임팩의 앤빌 앞부분으로 구분하는 타입별 모양 및 사용(핀타입, 볼타입, 앤빌링타입)

에어임팩이든 충전임팩이든

복스알을 넣어 사용하게 되어 있는 임팩렌치의 앤빌 사각부분의 끝부분 모양에 따라

핀타입, 볼타입, 앤빌링타입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핀타입 : 보통 임팩용 복스알(대체로 검은색이고 연결부에 구멍이 있어요)을 연결할때 사용하는데

         한사이즈만 계속 사용할때 핀으로 고정시켜 쓸수 있어 좋은 대신

         여러 사이즈를 혼용할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구멍이 없는 핸드소켓은 고정불가)

볼타입 : 앤빌의 끝부분에 둥근 쇠구슬이 박혀있는 타입으로 소켓을 넣고 빼는게 편한 대신 

         구슬이 빠지면 소켓이 고정되지 않기에 앤빌을 통째로 교체해야 할수 있습니다.

         에어임팩이 이 경우인 경우는 거의 없고 에어라쳇렌치나 수동으로 사용하는 라쳇핸들이 이 방식인데

         핸드소켓을 연결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앤빌링타입 : 에어임팩렌치에 가장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방식으로 안쪽에 오링이 들어 있고 바깥쪽에 C링이 들어 있는데 

              새것일 경우 소켓이 잘 안들어 가거나 오래 될 경우 너무 쉽게 빠져나오게 되기도 하지요.

              이럴때는 C링+오링만 교체하면 정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보통 임팩소켓을 연결하는 용도 입니다. 

위 세가지 방식은 복스알을 임팩의 앤빌에 고정하는 방식의 차이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회사의 모델에서도 타입을 선택할수도 있답니다. (대부분은 한가지로만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