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마크, KS마크, GP마크, 열마크, 검마크,GD마크

Q 마크

소비자는 적정품질의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고,
생산자는 제품의 성과를 유지하고 품질 이미지를 고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개 시험 연구원을 통해 소정의 품질기준에 따라 시험 검사하여 합격된 제품에
Q마크를 표시 하는 제도.
제조업체가 원해서 임의로 부착하는 마크이다.
품질기준은 한국생활용품 시험검사소를 비롯하여
화학·원사·기기유화·전자·의류 등 6개 민간시험검사소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각종 품질인증마크 중 유일하게 환불 보상제가 보장되어
불량품이거나 하자가 발생하면 현품으로 바꾸어주거나 100％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부여자 : 공업 진흥청

 KS 마크
 
 
광공업품의 품질개선과 생산능률의 향상을 기하며
단순화와 공정화를 도모함으로써
제한된 자원을 절약하고 경제적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
 
부여자 : 공업 진흥청 

GP(good package) 마크
 
 
환경마크 도안은 환경을 지키는 형상을 상징한 도안으로,
e를 상징적으로 시각화하여 환경적(Environmental)이며 경제적(Economic)임을 나타냄.
환경상품이란 저공해상품·녹색상품·저오염상품을 말하며,
환경마크란 이들 상품에 대한 품질인증마크이다.
환경마크제도는 1978년 서독이 처음 사용한 이래
미국·프랑스·일본·캐나다 등 세계 20여 개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시장(市場)을 통한 부드러운 환경정책'이라 하여 각광받고 있다.
환경마크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고르는 하나의 판단근거로 작용하여
강제적인 규제 없이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의 시장원리에 의해
환경보존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은 1992년 6월 1일 시행되었으며,
환경 전문가 · 소비자 단체대표 · 기업체 대표 · 법률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환경부 산하 환경마크위원회에서 마크부착 허용여부를 심사한다.
부여받은 환경마크는 1년 동안 유효하며,
기업체에서는 제품의 가격에 따라 환경마크 사용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어 있다.
즉 500원 미만일 경우는 연간 30만원,
500∼1,000원은 50만 원,
1,000∼1,500원은 70만원,
5,000∼1만 원은 90만 원,
1만 원 이상은 100만 원을 각각 수수료로 납입한다.
 
부여자 : 환경마크위원회 

열 마크 대기상태(standby)
 
 
소비전력을 감소할 수 있는 절전제품을 보급 확대할 목적으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제13조와
산업자원부 고시 <절전형 사무기기 및 가전기기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에 근거를 두고
1999년 4월 1일부터 시작하였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정부가 제시하는 절전기준에 만족하는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생산 보급함으로서
원천적인 에너지 절약을 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한 제도이다.
열을 사용하는 기자재의 열효율과 안전도 등을 검사하여
에너지관리공단이 부여하는 합격증이다.
열사용기구는 이 표시가 없으면 제조·판매할 수 없다. 

검 마크
 
 
안전검사 대상 공산품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가
출고 전 또는 통관 전에 모델별로 안전검사기관에서 안전검사를 받아
합격한 제품에 한하여 안전검사"검" 표시
 
제품 하자가 발생하였을 때 인명이나 재산상의 피해가 우려되는
공산품의 안전도를 해당 검사기관이 평가하여 인정해주는 검사필증이다.
자동차용 브레이크액·부동액·재생타이어·유모차 등은 반드시 이 표시가 있어야 한다. 

GD(good Design) 마크
 
 
우수한 산업디자인상품을 선정·장려함으로써
상품의 디자인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개발하여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증대와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
상품의 디자인 수준향상으로
국민의 다양한 욕구충족 및 국민생활의 질적 수준을 높임.
산업디자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및 관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산업디자인 발전을 촉진함 

전 마크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 중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감전·화재 등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안전시험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